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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지방직 “줄어도 너무 줄었다” 등록일 2009-05-15

서울지방직 “줄어도 너무 줄었다”

수험가에서는 서울지방직을 ‘제2의 국가직’이라고 일컫는다. 채용 규모면에서 국가직과 버금가며 거주지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서울지방직은 ‘제2의 국가직’이라고 말하기 무색할 정도로 선발규모가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올해 서울지방직 시험은 총 545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1,789명)에 비해서 30.5%에 수준에 머무르는 수준이며 최근 3년간 치러진 시험 중에서 최소규모다(2006년 932명, 2007년 1,732명, 2008년 1,789명). 특히 올해 서울지방직 시험은 16개 지방직 시험 중에서 경기(605명)보다 채용규모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올해 서울지방직 시험의 전체 선발인원이 지난해 보다 감소된 것과 함께, 모든 직렬의 채용인원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행정직군의 경우 지난해 1,413명에서 1,040명이 줄어든 373명을 선발한다. 7급 행정과 9급 행정 역시 지난해 대비로 선발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직렬의 채용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47.4%, 21.5% 수준에 머무른다.

특히 9급 세무직의 경우 지난해 132명을 선발한 것에 비해 올해는 9명을 선발하는데 그치면서 93.2%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복지직 역시 49명을 선발예정하면서 전년(119명)대비로 58.8%가 감소했다.

기술직군도 지난해(361명)보다 197명이 줄어든 16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의 경우 7급 건축(7명)을 비롯해 9급 전기(22명), 화공(17명), 축산(6명), 보건(25명)직 등은 최근 시험 중 채용인원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올해는 축산직의 채용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전기 6명, 화공 3명, 보건 9명 등으로 지난해 선발규모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9급 토목과 건축 역시 19명, 13명을 선발예정 하면서 전년대비로 각각 13명, 52명이 줄어들었다.

28명을 채용하는 간호 8급은 지난해(62명)에 비해 54.8%가 줄어들었으며, 지난 2005년(29명)과 비슷한 규모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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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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