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저소득층 모집 “이번주 공고, 다음주 접수”

국가직 최종출원, 저소득층 반영해 3월 공지

지난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국가직 저소득층의 공고가 늦어지고 있지만 이번 주에는 공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공고를 할 계획이다.”라며 “원서접수는 공고 후 일주일 뒤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직 최종출원현황 역시 예년보다 다소 늦게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위 관계자는 “저소득층 대상자 중 일반직에 접수한 경우도 있어, 이를 다시 취소하고 저소득에 재접수하는 등 일부 변동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저소득층 접수가 완료돼야 최종출원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참고로 국가직 저소득층 할당모집의 선발인원은 전체 선발인원의 1%로 총 24명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우정사업본부) 8명, 행정(전국) 7명, 세무 및 교정 각 2명, 관세, 보호, 검찰사무, 임업, 전산 각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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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