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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정인턴제도…“달갑지 않아 67.2%” 등록일 2009-03-10

 행정인턴제도…“달갑지 않아 67.2%”

지난해 말부터 청년실업난 극복을 위해 시행된 행정인턴제도에 대해 수험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본지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555명의 수험생들에게 행정인턴제도에 대한 생각을 설문조사 했다. 설문결과, 수험생들은 행정인턴제도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행정인턴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나’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수험생은 67.2%(373명)로 과반을 훌쩍 넘었다. 반면 ‘그렇다’ 응답은 7.4%(41명)로 매우 적었고, 그 외 ‘보통이다’라는 답변은 25.4%(141명)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행정인턴에 지원할 의향이 있나’의 질문에는 ‘지원한다’는 응답이 12.6%(70명)에 그친 반면, ‘지원 안 한다’는 답변은 87.4%(485명)로 압도적이었다.

마지막으로 ‘행정인턴의 호봉인정, 공직체험기회 등이 수험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의 질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56%(311명), ‘약간 도움이 된다’ 39.5%(219명), ‘많은 도움이 된다’ 4.5%(25명)로 나타나,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각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행정인턴제도를 적극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 화제가 된 일도 있었다.

김 지사는 한 정책토론회 자리에서 “요즘 정부가 인턴이 마치 일자리를 만드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것은 맞지 않다.”며 “한달에 110만원 주고 11개월을 일하게 한다고 해서 청년실업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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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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