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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년 1월 21일 지텔프 패스후기 등록일 2024-01-29
1월 21일에 생전 처음으로 지텔프 시험을 본다고
사는 곳인 강원도 속초에서
서울로 고속버스 타고 왔습니다.

기업체 서류전형에 통과한다는
토익 그 점수(?)를
세기말인 1999년에 넘긴 것을 마지막으로
영어는 아예 접고 살았었죠
IMF 때 가세가 기울어
하고 싶었던 공부도 더 못하고
무작정 취업전선으로 나서야 했던 그 때...

무작정이었으니 무슨 뜻이 있었겠습니까...
여러군데 전전하다,
결국 생각치도 못하게 공무원 생활을 했고
그러다 동료와 결혼하고
딸자식도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으며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게 세월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저도 나이 오십에
20년차가 되었더군요

그런데 뭔가 항상 아쉬웠습니다.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나가서 뭔가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여
노무사 수험서를 샀는데....
영어가 토익이었습니다.

토익 기출문제를 보니...아득했습니다.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으니...
문제들도 예전 것과 같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영어권이 아닌 외국인에게
영국, 호주발음까지 알아들으라니요
한국어 능력시험을 보는 외국인에게
청취시험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함경도 사투리가 나오니
그걸 알아들으라는 것처럼 들려서
심히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지텔프라는 시험이 있다하여
일단 시험을 쳐봐야 대처하고 공부할 수 있기에
서울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90년대의 영어공부하던 나로 돌아가자며
강한 최면을 불어넣고 시험을 봤습니다.

청취지문이 길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먼저 긴 지문을 듣고 문제를 풀어야 하며
막상 질문을 듣고 답을 선택해야 할 즈음에는
내용을 깜빡 잊어먹고 생각이 나지않아 애를 먹었지만
호주발음같은 게 아니어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결과를 보니
레벨2 70점이 나왔더군요
공지사항을 보니 5년동안 점수유지가 가능하다기에
이제 법과목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 것같아
마음이 후련합니다.

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분투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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