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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차시험 수강후기 등록일 2018-09-02
드디어 이 시험이 끝났네요
시험 공부를하면서도 이 후기를 쓰는 상상을하며 공부했는데 막상 그날이 오니까 시원허탈한거같습니다
오늘 시험을마쳤고 결과는 나올려면 2개월이나 기다려야하지만 전 시험결과를 벌써 알수있을거같습니다
생각해보면,,시험 1일차 노동법 개인적으로 정말 잘썻다 생각하고 3교시 인사노무시험 들어가기전에 기도했습니다
제발 이상한문제 나오지말아주라! 근데,, 아니더군요
3교시 시험지 받자마자 이번시험은 불합격할거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시험 전날까지도 인사노무관리 전분야를 샅샅히 공부하면서도 과감히 경영역사에관해선 배제를했었는데. 정말 안나오겠다 생각했던분야(기출문제에서도 안나왔던 문제, 노무사시험 1회에 나온적있긴함)가 1번문제로나오면서 속으로 욕을하면서 써내려갔고 2번문제 경영공동결정제도는 전병옥노무사님파란 인사노무관리책에서 의의만 기술되어있고 다른것들은없었고,, 박경규 인사노무관리 기본서에도 해답을 찾을수없는내용 게다가, 3번문제는 조직의창의석 조직문화 를 정확히 어떤포인트로 서술해야되는지 도대체 감이안와 자의적으로 써내려간봐 시험기간 1시간40분 내내 무능력한 수험생인거같아 그동안에 노력에 회의감이들었습니다.
`난 그동안뭐한걸까` 제대로 공부를 하긴한걸까.. 부정적인생각이 자꾸들더군요
오늘 행정쟁송과 경영조직론은 대체로 평이하게나온거같습니다.
행정쟁송은 박정섭교수님의 하늘색책에서 다뤘던 문제들이 주로나왔고 행정쟁송법이 가장 재밌고 자신감있던 저로써는
막힘없이 쓰고나왔습니다.
그런데,, 운없게도 최우정노무사님의 보라색경영조직론을 샅샅히공부하면서 이분야는 정말 나올수가없다 생각하고
배제했던 문제가 딱하나있었는데 스콧에 4상한 유형 그런데 그문제가나와서 거의 울며 겨자먹기로 써내려갔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오면서 굉장히 허탈했고 이순간을 위해서 내가 그동안 그렇게달렸나 많은 생각을하게됬습니다
만약, 시험에 모르는문제가없었고 모든문제를막힘없이 써내려갔더라면 그나마 2개월후가 기대라도 될텐데
지금은 전혀 결과를 기대하는 스트레스반 기대반도 없고 그냥 허탈시원할뿐입니다

작년 11월말부터 올해 8월말까지 장장 9개월에 걸친시간을 전업수험생으로 준비하면서 희망으로 가득찬 즐거운날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우울했었고 회의감이 많이들었던시간인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공부에만 전념하면서 합격당락여부를 가지고 지나치게 신경이 날카로워졌으며 주변환경을 예민하게 해석했고 그로인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져갔던게 큰이유인거같습니다
처음 시험준비를할때,
무조건 한번에 1,2차를 합격하겠다고 마음먹고 준비했던시험이라 많은걸 포기해도 괜찮다생각했지만
실제로 많은걸 포기하니 마음먹은만큼 행동이 잘안따라주더군요.
1차시험이 끝나고 슬럼프가 심하게왔던거같습니다
또한,슬럼프 때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했는데 , 제가 처음에 노무사를 하고싶었던 이유가 점점바래져서 이제는 그냥 합격이 아니면 본전도 못찾겠다 이런 생각뿐이었던거같습니다

그래도 공부를하면서, 법과목인 근로기준법 ,노동관계법 ,행정쟁송법등 우리 일반사람이 살아가면서 접하는 생활필수적인 요소들인 공부여서 완전히 시간을 버렸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오히려 실용적이서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또한 인사노무관리 경영조직론 또한 회사생활에 도움이 많이될거같아 좋았습니다

내년 2차시험에 대해선 현재 굉장히 부정적인생각이라 다신 하고싶지않지만 , 사람이란게 또 마음이 바뀌니까 책을 버리진 않을려고합니다

내 인생에 어떤도움이 될지몰라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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