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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차 시험 후기!! 등록일 2019-06-01
6월1일 대구공업고등학교에서 2019년 1차 시험보고 왔습니다. 올해 처음 응시했습니다.

우선 점수는 부끄럽지만 가채점 결과, 노1 72점 / 노2 80점 / 민법 48점 / 사보 56점 / 경영 72점입니다.
기출문제 풀었을때와 비교하여 노동법1,2는 기출때와 유사하게 점수가 나왔지만, 민법과 사회보험법의 경우 생각보다 너무 많이 틀려서 아쉽네요ㅠㅠ
사실 초시생이고 아직 정보가 없어서 합격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시험을 쳤다는거에 의의를 두고 수강후기를 적습니다.


<2019년 1차 시험>
포항에서 대구시험장까지 자가용으로 넉넉하게 1시간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아침 6시 20분 기상하여 7시에 집을 나서 대구공업고등학교 근처 주차장에 도착하니 8시 20분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운전을 해주셨기에 조수석에서 파이널 강의에서 유선용 강사님이 주셨던 개정된 사회보험법 내용을 정독했고, 주차장에 도착하여 경영학 기출지문 정리된 걸 봤습니다. 그리고 교실에 입실하여 민법 정리된 걸 읽다가 시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노동법1,2의 경우 띠용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이제껏 기출에서는 잘 보지 못했던 문제 유형들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민법의 경우 나름 자신있게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매겨보니 많이 틀렸네요. 긴장을 해서 그런가 옳은 것을 골라야 하는데 옳지 않은것을 고르기도 했습니다. 민법은 정말 많이 봐야 답이 보이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사회보험법의 경우 법이 개정되면서 바뀐 내용들이 이번 시험에 많이 등장한 것 같은데 바뀐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또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파트에서 문제가 꽤 출제됐습니다.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그 부분들이 감점의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경영학개론의 경우 난이도 자체는 평이했으나 저는 재무관리 파트를 버린 사람이라 재무관리 문제를 다 날렸고, 경제적주문량 모형인 EOQ에서 마지막 루트 계산에서 실수를 해버리는 바람에 한문제를 날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실수를 하지 마시길 바래요 ㅠㅠ


<노무사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
저는 대학교에서 경영학부 전공중이며 18년 2학기부터 휴학을 했습니다. 원래도 HR이나 컨설팅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 대외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쌓던 중 대외활동만으로는 부족하겠다는 느낌을 받았고, 마침 아는 언니가 노무사 최종합격을 한지라 지인에게 이야기도 듣고 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게 됐습니다. 이패스노무사 1차 종합 풀패키지 온라인 강의를 12월 중순쯤에 구매했고, 관련 책은 모두 택배로 고향집에 보냈습니다. 서울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12월 31일에 고향 집에 도착하여 정확히 1월 1일부터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이론을 공부했습니다.


<배경지식 & 생활루틴>
저는 직장을 다녀본 적이 없는 대학생입니다. 다만 17년 2학기에 교양수업으로 '노동법의 이해'라는 과목을 흥미롭게 들으며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지금 보니 그 시험이 노동법 시험과 매우 유사하게 출제됐습니다.(여담이지만 실제로 그 수업에 노무사,세무사 등 각종 시험 유예생들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경영학부 생이라 중급회계/마케팅관리/인사관리/조직행동론/조직행동론/MIS 등 전공과목은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민법과 사회보험법이 힘들었습니다. (시험 전날까지도 놓지 못했던 과목들입니다.)

휴학생으로 본가에 내려와 지내면서 평일에는 공부, 주말에는 알바를 병행했습니다. 카페 알바를 병행했기에 주말에는 집중하고 하는 공부보다는 배운 내용의 정말 간단한 복습 정도로만 했습니다.




<공부 과정>
1. 토익
고3 수능치고 쳤던 토익 점수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토익도 다시 준비해야하는 상황이라 1월1일부터 노무사 기본이론 강의와 함께 토익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토익은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시중 서점에 파는 토익 RC & LC책을 구매하여 매일 정해진 분량을 풀었고, 단어를 외우는데 주력을 두었습니다. 1-2월에는 하루에 노동법 강의2개 민법 강의 2개 정도만 듣고 나머지 시간은 토익공부를 했습니다.
R/C의 경우 자주 틀리는 문법은 한번 더 보는 식으로 연습했고, 단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RC보다는 LC가 약해서 2월 말부터는 거의 LC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특히 LC는 Dictation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듣고 많이 썼습니다. 3월 16일 토요일 토익 시험을 보았고, 그 주간에는 실전모의고사를 월,수,금 돌렸습니다. 영어에 텐션을 끌어올려 한번에 점수를 얻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익 시험날을 전후로 노동법1, 노동법2, 민법의 강의 1회독을 끝냈습니다.

2. 기본강의 2회독
토익 시험 이후 노동법1, 노동법2, 민법은 2회독을 시작했고 사회보험법과 경영학개론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사회보험법이 강의 수는 적지만, 법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듣기란 무리라고 판단하여 우선 교양수업으로 이해가 잘 됐던 노동법 과목들과 양이 방대한 민법을 먼저 끝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경영학부로서 경영학개론은 배웠던 내용이 많았다는 점도 이점이긴 했습니다. 경영학개론을 제외한 전과목 강의 2회독은 4월 중순까지 마무리 지었습니다.

3. 기출문제
4월 첫째주부터는 노동법 기출문제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5과목을 실전처럼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저는 과목별로 정복(?)해간다는 느낌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접근이 편했던 노동법1,2에 대한 연도별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을 정해서 풀었고, 오답정리와 함께 틀린 지문은 리갈패드에 따로 옮겨적어 지문을 달달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4월 중순부터는 민법 기출문제를, 4월 말부터는 사회보험법 기출문제, 5월 초부터는 경영학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오답정리와 함께 틀린 지문은 리갈패드에 따로 옮겨 적었고, 종이를 휴대하기 쉽게 잘라 스템플러로 찍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항상 읽었습니다.

저는 기출지문 정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오늘 시험을 볼때도 '어 이 지문 내가 정리했는데, 그대로 또 나왔네?' 하는 지문들이 많았기때문입니다. 기출 지문이나 잘 외워지지 않는 내용 등을 적어서 틈 날때 마다 외워줬습니다.


4. 이패스 객관식 문제집
평일에 공부를 하고 주말에 알바를 했는데, 사실 평일에도 그렇게 공부를 죽어라 많이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험 점수가 저모양인걸수도 있지만요...) 전과목을 다 문제집을 사서 풀면 좋겠지만 기출문제를 돌리고 오답 지문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찼기에 객관식을 위해 이패스 문제집은 민법과 사회보험법만 구매했습니다. 위에 점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민법과 사회보험법이 가장 위험한 과목이었기에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5월 중순부터는 이패스 객관식 문제집을 풀었고 역시 틀린 지문은 정리하여 틈날때 마다 외워줬습니다.


5. 이패스 FINAL 강의
저는 지방에서 온라인 강의만 듣는 사람이라 실전 모의고사는 보지 못했고 강의로 파이널 정리만 했습니다. 5월 25일에는 노동법1과 경영학, 5월 26일에는 노동법2와 경영학, 5월 30일에는 사회보험법과 2017년 기출문제를 실전처럼 풀었고, 5월 31일에는 민법 최종정리와 함께 2017년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전체적인 복습을 했습니다.




좀 전에 14시에 가답안이 공개되어 채점을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맞힐 수 있었던 문제를 틀리기도 하여 굉장히 안타깝네요... 사실 민법과 사회보험법에서 너무 많이 틀리는 바람에 지금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잘 모르겠지만... 합격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무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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