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1 60노동법2 68민법 84사회보험법 56경영학 64 -> 62.09가채점 결과와 다른과목는 모두 동일하게 받았고, 경영학만 조정되어 다르더라구요. 육아휴직중에 두 아이 케어하며 짜투리 시간 쪼개서 공부했습니다.원하는 시간만큼 공부에 투자할 수 없는 것이 준비하며 가장 힘든점이었지만, 강의라도 놓치지 않고 다 들으려고 노력하며 공부했습니다.★시험 전에 모의고사 응시를 꼭 추천드립니다 ㅠㅠ저는 상황상 125분을 한번에 투자하기가 어려워 시험전에 전과목 모의고사를 한번도 못해봤습니다.시험장에 가서 당황했습니다;;한번에 5과목을 처음 풀다보니 시간분배에 대한 감이 없어서 그부분 신경쓰느라 집중력이 흐트러졌습니다.노동법1 : 1차 기본강의 교재와 함께 책상에 앉아서 듣고, 문제풀이 강의는 집안일하며 라디오처럼 들음 노동법2 : 1차 기본강의 교재와 함께 책상에 앉아서 듣고, 문제풀이 강의는 집안일하며 라디오처럼 들음민법 : 1차 기본강의 교재와 함께 책상에 앉아서 듣고, 문제풀이 강의는 민법총칙까지만 수강함 + 시험전에 파이널리뷰 반복함사회보험법 : 문제풀이 강의 + 파이널리뷰만 들었음경영학 : 문제풀이 강의 일부분만 듣고, 문제풀이 교재 이론봄 (재무관리나 회계쪽에 계산식들은 맞출자신이 없어서 안봤습니다.)독학했다면 이번 시험에 결국 결시했을 것 같습니다....ㅎㅎ김영호 노무사님, 이동건 교수님, 유선용 교수님 정말 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노동법은 수강하면서 수험에 도움이 되는 강의 내용은 물론이고, '노무사'라는 직업에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2차 준비도 당연히 김영호 노무사님 강의를 들을 계획입니다.법학에 대한 개념과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민법 강의를 들었는데, 교수님 말씀대로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는 점들이 많더라고요. 우선 큰 틀에서 개념을 먼저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교재가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수험생들을 합격시키기 위해(?) 노력하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덕분에 민법이 제일 좋은 점수가 나왔네요.(시험 전에는 과락을 제일 걱정하던 과목이었습니다.)공부 시간이 부족해서 민법 객관식 책은 다 못봤고,쪽지시험 문제들을 시간될때 풀었었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사회보험법은 문제풀이만 들었고, 파이널리뷰가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실수한 문제들이 있어서 점수가 제일 안좋았네요 ㅠㅠ저는 경영학이 공부하며 제일 어려웠습니다.양이 너무 방대하고...다른 과목들은 공부하면 할수록 체계가 잡히고 큰 틀이 잡혀가는 공부였다면,경영학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처럼 느껴졌다랄까요. 행운을 제일 기대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이제 복직을 한 상황이라;; 이래저래 정신없지만 내년 2차를 목표로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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