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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인노무사 1차 시험대비 민법 기본이론서
도서소개
[교재 특징]
1.중요 판례의 CASE화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중요판례 혹은 까다로운 부분은 케이스로 만들었습니다. 수험생들은 쟁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이 책은 강의용으로 주로 쓰이겠지만 혼자서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문의 취지와 핵심을 빠짐없이 서술하였습니다.
2. 조문집 활용
저는 조문집을 4년 전부터 따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노무사 공부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문집을 통한 학습방법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합격소감이 시간이 갈수록 많아서 이제 이 방법의 효율성은 의심할 바가 없습니다. 각 조문 밑에는 10년간의 노무사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으니까 중요논점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기본서와 조문집을 병행하여 공부하면 반복하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조문집은 단권화 용도로도 가능합니다. 수험생 각자는 부디 조문집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쉬운 문제 틀리지 않기
조문 자체를 정확하게 알아도 맞출 수 있는 문제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강사들이 중요판례라고 강조하는 것은 무조건 외워야 되겠지요. 언제든지 출제가능한 문제들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쉬운 문제라고 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를 알아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객관식은 지문 전부를 알지 못해도 문제를 맞출 수 있는 것이 묘미이죠. 쉬운 문제만 맞추어도 면과락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