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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및 합격후기>커뮤니티>시험 및 합격후기

제목 1차 합격후기 비법비경영대학생 등록일 2020-06-24
저는 우선 영문학과 재학중인 25살 남자입니다.
시험공부는 2020년 1월1일부터 시작했고 2월까진 알바에 3월부턴 학교생활과 병행했습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하루에 적어도 3시간씩은 꾸준히 했습니다.

노동법1 (64)

노무사를 도전하겠다는 결심 이후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정말 난감했는데
이패스 노무사의 김영호 노무사님 샘플강의 듣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김영호 노무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만 따라가면 노동법1은 무난할것같습니다.
다만 각 파트마다 외워야할것도 많고 예외가 있다하더라도 충분히 수긍할만한 영역이라 암기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노동법2 (64)

노동법1보다 노동조합위주로 6하원칙의 흐름처럼 논리적이여서 이해만한다면(물론 이해자체도 어렵지않고)
흐름대로 외울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설립부터 해산에 이르기까지 암기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민법 (52)

정말 어려웠습니다. 혼자 인강으로 공부하느라 학원처럼 여러과목을 천천히 수강한게아니라
노동법1끝내면 2 끝내면 민법 이런식으로 수강하였는데
법조문과 해설이 같이 있는 교재를 보다가 조문따로 해설따로 있는 교재라 처음엔 낯설었으나 익숙하니 좋습니다.
조문위주로 읽고 이해가 안가는 지문이 있다면 해설서를 읽어 해결할 수 있었으나
법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용어들이 너무 낯설었습니다.
해지 해제 취소 무효 대리 표현/무권/유권대리 추인 피한정후견인 대위 등 각 용어들이 너무 낯설며
예외가 너무나 많습니다. 예외에 예외에 조문집을 읽을 때 각 조문 밑 기출문제 OX 지문이 이해가 가나
뒤돌아서면 까먹게되어 공을 제일 많이 들였습니다.
공을 제일 많이 들인 과목이나 점수가 제일 낮네요 ㅠ 시험전 일찍 입실해 민법조문책만 읽었는데도
항상 자신없던 과목이였습니다.

사회보험법 (68)

숫자와의 싸움인것같습니다. 사실 숫자만 확실히 외워도 사회보험법은 무리없을것같습니다.
다만 숫자를 외운다는게 너무 헷갈리죠. 취득과 상실, 소멸과 성립의 신고일자, 월별 개산보험료 신고, 심판이나 청구 등 제기가능날짜
보험비율 보험가산율 등등 너무 헷갈렸는데 사실 이번 시험풀면서 제일 욕했던 과목입니다.
책이 얇으니 차근차근 목차부터 하나하나 다 외우는게 정답인것같아요.

경영학(72.21)

저랑 너어무 잘맞는 과목입니다. 외울게 심화적인것도 아니고 겉핧기정도로 들어가는 난이도에서 사회탐구마냥 외우는건 자신있는데
다만 교재가 노무사전용 문제가아니라 7급공무원 등 섞여있어요.
그래서 7개년기출문제를 풀거나 혹은 이번시험에선 어 이건 아예 못봤는데? 하는 문제가 종종보이는데
상식선에서 다 풀려가는 문제였고 약간 중학교 예체능문제 내듯 선택과목에서 절대 어렵지 않게 내겠다라는 의도가 보일정도입니다.
강사님 수업내내 재밌으시고 두문자 따서 암기하는게 책을 혼자 읽으면서도 떠올라서 쏙쏙 암기됩니다.
교재만 믿고 잘 따라가시면 좋은 점수 얻으실거에요. 시간을 제일 안들였는데도 불구하고 점수가 제일 잘나온과목입니다.

영단어좀 외우셨으면 대충 이런뜻이겠지하고 때려맞춘 문제가 꽤 있었어요 특히 마지막문제 데이터마이닝도 그렇고 대충 광산? 채굴?
요런식으로 처음본것도 아 이게 답이겠거늘 하고 맞춘것도있고 smart 전략도 처음봤는데 나머진 말이 되는거같아서 5번으로 찍은것도 맞췄네요

암기수준은 중고등학교때 영어교과서 시험범위가 주로 1~3과 4~6과 요런식으로 중간 기말 1학기 2학기 보잖아요?
전 영어교과서 1과 백지로 자잘한 관사나 복수형같은거 제외하고 90%는 가깝게 현출하는데 두시간정도 걸렸어요
단순히 외우는건 자신있어서 경영학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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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1월부터 3월15일까지 인강으로 1회독 후 홀로 2회독하고 기출문제풀어 합격컷 60점을 넘긴게 3월말이였습니다
4월꼬박 한달은 2차시험 0기 수업으로 한 번 1회독했고 5월은 놀거리가 많다보니 5월 첫째주까지 펑펑놀고
어버이날 이후부터 슬슬 3회독시작했는데 그 동안 공부했던걸 잊어서인지 아코 내가 왜놀았을까 후회하면서 공부했어요

3회독은 이미 푼 기출문제론 안될거같아서 부족해보여서 이패스에서 제공하는 문제집 민법,사회보험법 파트 구매해서 풀었습니다.

대학생활하려고 타지에 방잡았는데 학교는 온라인강의죠 하다보니 홀로 공부하는게 우울했고 특히나 생활리듬이 너무 망가졌어요
아침 6시에 자서 오후 네시쯤 일어나는 생활이 반복되다가 시험날에 이러다가 시험못치는거 아닐까 너무너무 긴장됬어요
새벽 한시에 누워서 머릿속으로 암기한거 쭉 복습하고 거의 뜬눈으로 밤지내다가 알람보다 먼저 일어나서 초콜릿하나먹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응시생이 역대 최다라하고 3월말에 합격컷을 간신히 60점 맞출때만해도 (혼자 EBS 7개년기출풀었습니다.)
1차정도야 우습고 난 합격을 위해 가는거니까! 했는데 막바지 정리하고 암기하면서 하면할수록
모르는게 많이 보여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시험풀때도 볼펜으로 풀며 확실한 답은 숫자동그라미, 애매하거나 찍은건 그냥 숫자 로 적으며 풀었어요.
그 숫자를 세보니 거진 50개라 찍은게 잘 맞으면 합격이고 찍은게 틀리고 확실히 푼것마저 틀렸다면 안됬다 싶어서
오후 두시까지 너무너무 긴장됬어요.
과락없고 다행히 평균64.8 정도로 마무리했지만 1차너무 우습게보지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답변해주시는 이패스노무사 강사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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