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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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차 합격후기	등록일	2020-05-24
1차 인강 종합반으로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토익성적은 만들어진게 있어서 따로 어학성적 제출을 위해 시간이 필요하진 않았습니다. 비법이고 경영전공입니다. 1. 노동법 1(64) 기본강의는 제일 빠르게 마무리한게 노동법이었습니다. 대학시절 노동법 강의들을 재밌게 들었었고, 강사님의 강의도 부담없이 재밌게 들을 수 있어서 가장 빠르게 마무리했지만, 1차 시험 마무리할때는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문제풀이가 모자랐음에도 기본강의 전체적인 흐름이랑 주요사항들은 강의들으며 필기했던 사항으로 숙지했고, 시험 마무리는 부속법 위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괜찮은 점수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2. 노동법 2(72) 노조법은 기본강의가 제일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강사분이 흐름잡고 쭉 이어주시고, 목차가 바뀔때마다 전체적인 과정속에서 이부분을 강의한다고 집어주시며 강의를 했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노동법 2는 흐름잡고 세부사항을 외워나가며 공부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시험 마무리는 결국 기출문제와 세부적인 사항들 예를들어 위원회, 위원임기 등등 을 정리하고 시험을 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3. 민법(44) 정말 마지막까지 마무리가 안되서 너무도 저를 괴롭혔던 과목입니다. 기본강의는 들었지만 1회독밖에 하지 못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계속해서 놓쳤었고, 시험 준비기간이 노베이스에 2개월이 조금 넘어갔던터라.. 기본강의 듣는것만으로도 조금 빡센(?)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심지어 문제풀이도 다 못들었었구요. 그런데 강사님께서 민법총칙(12문제 정도) 채권총칙,각론(13문제) 이런식으로 시험이 나온다고 하셔서 저는 마지막 마무리는 민법총칙에 모든걸 걸었습니다. 올해 2020년에 시험자수도 최고치를 찍어서 민법에서 난이도 조절이 들어갈것 같다는 말들을 많이 하셔서 민법총칙은 내가 무조건 다 맞추고 채권파트는 찍더라도 기본적인걸로 풀고 나온다라는 전략이었는데.. 말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민법총칙은 전부 맞추게 되었고, 채권부분은 강의중에 반드시 외워야 된다는 부분만 보면서 찍어나가며 과락은 간신히 면하게 되었습니다. 4. 사회보험법(72) 암기과목이고 휘발성도 너무 심하다고 해서 정말 많이 걱정하던 과목이었습니다. 정말 이 부분은 강사님 100% 믿고 따라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의에서 안나온다는 부분과 나와도 다 틀려요! 하는 부분은 정말 쳐다보지도 않았고, 반드시 암기해서 맞출 수 있는 부분 그리고 핵심적으로 외워야 되는 부분 암기로 1문제에서 예시 5개중 3개는 지워나가고 2개중 더 확신이 드는걸로 찍어나가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생각보다 점수가 좋았고, 합격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게 사회보험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5. 경영학(56) 경영전공이고, 전공자신감으로 만만하게 봤지만 시험때 제 멘탈을 가장 흔드는 과목이었습니다. 특히나 노동법처럼 기본이론 가지고 흐름을 이어가는 과목도 아니고 암기가 안되었다면, ~~~이론 문제가 나왔을때 어떻게 풀수도 없는 과목이잖아요. 정말 단기로 봤습니다. 문제풀이로 3일안에 기본이론이랑 문제풀이 과정 간단하게 들었었고, 기출문제 위주로 풀어나갔습니다. 시험전에는 2019년에 회계쪽 암기문제가 나와서 열심히 보고갔고, 재무쪽은 두문자 재밌게 하나씩 만들어주셔서 시험에서 시간절약할 수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저는 준비과정이 많이 부족했던 감이 있어서, 시험이 전체적으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시간도 125분중 문제풀이에 115분을 쓰느라 마킹도 5분 좀 남은시간에 손 벌벌떨면서 급하게 마킹했습니다. 그래도 경영학이 표점으로 조정되더라도 크게 변동이 되질 않을 거 같아 합격권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1차시험은 많이들 쉽다고들 카페나 커뮤니티쪽에서 이야기 하는걸 들어서 조금은 맘 편하게 준비했던 감이 있던데, 저는 많이 급했고 어려웠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아서 내년까지 바라보고 있지만 올해 남아있는 2차 시험도 이패스쪽에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베이비부머의 1차 응시 후기

다시 2차 준비해야죠~^^